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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의 부엉이 공포증 (사진 有)
민초귤치노 【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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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 추천 7 10/25 16:58



태종은 일평생 부엉이를 피해 도망다녔다.




부엉, 부엉, 부엉



예로부터 부엉이의 울음소리를 무서워하였다. 부엉~부엉~ 우는 소리가 마치 "부음(訃音)~부음(訃音)~" 이라 들렸기 때문일까?


특히 피바람과 배신등으로 많은 이들이 죽어 한이 서린 궁은 부엉이를 더욱 싫어했다. 

그많은 별궁과 그많은 궁들이 만들어진 이유는 귀신과 부엉이를 피해 도망다니던 왕들의 거처때문이 아닐까?



밤에 경복궁 북원에서 부엉이가 울었다. 태종은 거처를 경복궁 양정으로 옮기기로 하였다.






형제들을 죽이고 왕이 된 태종 이방원, 평소엔 살아있는 누구도 무섭지 않다고 자신하던 그 였지만 일평생 귀신을 무서워 했던 왕이였다. 

특히 부엉이는 자신의 아들을 죽이고 왕이 되었다 하여 원한을 품고 죽은 자신의 양어머니 신덕왕후의 원한이 서린 동물이라 하여 무서워 하였다고 한다.


1406년, 6월 13일 신록에는 부엉이가 경복궁 근정전에서 울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날은 신덕왕후의 꼭 10년째되는 기일이였다.


더운 여름날 태종은 궁녀 둘을 두고 잠을 청하고 있었다. 바람이 산들산들 기분좋게 불어오고 있었다.


막 잠이 들고 있는 찰라, 공기가 서늘해짐을 느낀 태종의 귀에 누군가가 속삭이듯 이야기 했다.



시원하냐? 난 내몸하나 뉘일 곳이 없는데..


죽은 신덕왕후의 목소리였다, 아니 태종은 그렇게 느꼈다.


깜짝놀라 잠에서 깬 태종이 주변이 둘러보니, 졸고 있는 궁녀 뒤로 수리부엉이 한마리가 태종을 뚫어지게 처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방상씨가면을 쓰고 보초를 서도록 하다



태종의 두려움은 점점 더 거세져 모든 보초들에게 방상씨탈을 씌워 보초를 서게 하였고, 평소에도 귀신놀이를 즐겨하였다고 한다.




방상씨탈은 중국에서 전래된 탈 중 하나로, 귀신을 쫒는 의식에 쓰이는 탈이다.


평생 누구도 무서워 하지 않았던 태종. 하지만 부엉이들에 쫒겨 항상 불안에 떨었던 그 였다..


출처 : http://culzine.com/paper/view/53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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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날【겨꿀】
옛날사람들은 부엉이랑 올빼미를 시러해때 올빼미는 특히 효신살이라구 사주에 흉살 이름으로도 있었던가/??잘?모름?
RE 0
10/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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